언론속의 민우회
외모 지상주의 사회… 성형 시술·수술 ‘세계 1위’ - 경향신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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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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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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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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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52211465&code=940601
외모 지상주의 사회… 성형 시술·수술 ‘세계 1위’
미디어의 영향도 크다. 한 케이블방송의 프로그램은 ‘주걱턱’ ‘오목가슴’ 성형으로 인생 역전을 이뤘다거나, 예쁜 얼굴을 ‘선’으로, 못생긴 얼굴을 ‘악’으로 구분짓기도 한다. 윤영주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은 “방송이나 언론에서 성형수술 방법을 자세히 언급하거나 동안선발대회 등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프로그램 제작을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버스 외부 광고 가운데 성형외과의 비중을 5% 이내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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