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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가해자는 복귀, 피해자는 퇴직 - 머니투데이뉴스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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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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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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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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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02117374471432&outlink=1
성희롱 가해자는 복귀, 피해자는 퇴직
[두번 죽는 성추행 피해자 ①] 안행부 "성희롱 재범 낮추려면 가해자 엄격 처벌 필요"
전문가들은 성희롱에 관대한 처벌이 성범죄를 용인하는 조직 문화를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김나현 한국여성민우회 상담원은 "성희롱을 범한 상사가 가벼운 처벌만 받고 회사에 돌아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내용 등의 상담이 많이 들어온다"며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면 '성희롱이 별 것 아니구나'하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나현 한국여성민우회 상담원은 "성희롱을 범한 상사가 가벼운 처벌만 받고 회사에 돌아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내용 등의 상담이 많이 들어온다"며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징계가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면 '성희롱이 별 것 아니구나'하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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