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신청]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토론회신청]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야하는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
유니폼도 있고 사번도 있지만 특수고용직이라 불리는
작업실에 출근하지만 없는 사람처럼 일해야하는
38명의 여성 비정형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근로기준법"은 일하는 모두를 위해 필요한 법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법은 전통적인 고용형태를 기반으로 세분화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근로기준법상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민우회는 실제 여성노동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일시: 2021년 10월 21일 (목) 오전 10:00- 12:30
- 참여: 유튜브 한국여성민우회 계정 생중계 (신청해주신 분께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참여방법 : 본문 하단 구글폼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02-737-5763 / [email protected]
- 주관: 한국여성민우회
- 후원: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 본 행사는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 프로그램
- 사회
최진협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발제1
38명의 여성 비정형노동자 인터뷰 사례발표 “근로기준법이 이렇게 노동을 몰라서야”
정슬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장
- 발제2
여성노동자 인터뷰를 통해 살펴본 근로자성 판단기준의 문제점과 개선방향”(가)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토론 (가나다순)
강경희 |권리찾기유니온 정책국장
강은희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국장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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