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노동자와 함께하는 9월의 첫 밤, 시와 액숀의 밤!
민우회에서는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피해 여성노동자 상경농성투쟁을 함께 하고 있어요!
매일밤 농성장이 차려진 청계광장 여성가족부 앞에서는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어요!
가을이 시작되는 9월 1일,
민우회가 직접 촛불집회를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
회원님들, 이날은 나은이가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본답니다.
회원 나온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릅니다.
회원 소모임 명치가 기타를 잡고 공연을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함께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피해 여성노동자와 함께 신나는 액숀을 만들어요!
9월의 첫밤,
시와 액숀의 밤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노동자 농성장에서 함께하는
시와 액숀의 밤
일시 : 2011년 9월 1일(목) 저녁 7시
장소 : 청계광장 여성가족부 앞
준비물 : 함께 나눌 시 그리고 물티슈(농성장에 물티슈가 필요해요.)
현대차 사내하청 공장에서 14년 동안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해서 텃밭을 가꾸고, 강아지와 산책하며
소소하게 일상을 꾸려왔습니다.
하지만
소장과 조장의 성희롱으로
그녀의 일상은 한순간에 바뀌었습니다.
회사는 가해자를 처벌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녀를 내쫓았습니다.
가해자 처벌과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시작한 그녀의
싸움은 가을에 시작해 해를 넘겨 다시
가을을 맞이 하였습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 1일
시와 함께하는 액숀의 밤 함께해요!
프로그램
치명적 매력을 소유한 기타리스트가 모여있는
명치의 기타공연 과
싱어송 라이터 나온의 노래 공연 이 있어요!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노동자분에게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시 낭독의 밤
함께하실 분은 여성노동팀 나우, 나은, 낭미, 바람에게 연락주세요! (02-737-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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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신기 ㅋㅋㅋㅋㅋ 깨알같네요(꼬깜)
동북신기 ㅋㅋㅋㅋ 너무 기대됩니다.(저 신기루 ㅋ)
동북민우회 노래패 "동북신기"가 노래공연으로 동참합니다.
(기타 반주 1명, 노래 5명입니다 - 마이크가 될까요?)
후원 티셔트도 아름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