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봄인데, 밤인데- 어쩐지 재밌는 가게
봄인데, 밤인데
어쩐지 이상한 가게 / 벼룩시장
봄인데, 밤인데
어쩐지 이렇게 보내버리고 싶진 않다.
더이상 찾게 되지 않는 옷,
서랍만 차지하는 물건들이
그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설레는 옷이 되기도 하고,
꼭 필요한 물건이 되기도 하는 벼룩시장,
하루만 여는 어쩐지 재밌는 가게의 물품에는
그 물건에 대한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
유쾌한 봄밤 보장 / 추억보장 / 즐거움 보장
그냥 벼룩시장이 아니에요.
이전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세상.
당신의 마음에 쏙 드는
당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그 물건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함께 나누는 기억, 이야기, 목소리, 공감과 위로를
즐기시면 됩니다.
단 하루만 열리는 재밌는 가게에서 물건을 득템하는 방법
공감과 위로의 텐트
매력적인 글귀, 디제잉
봄밤스케치
이상한 초상화 . . .
이벤트없이는 재밌을 수 없는 당신?!
펼쳐진 물건 중 다섯 개의 특별함을 찾은 당신에게 선물을
물건은 하나인데 갖고 싶은 사람은 많다? 강매인가 경매인가 즐거운 경매
가져오시는 물건에는 그 물건에 대한 기억을 담은 짧은 메모를 부탁드려요.
물품기증 5월9일까지(당일에 들고 오시고, 메모를 그날 남기셔도 됩니다)
벼룩시장은 5월 10일 저녁 7시부터 9시반까지,
성미산마을극장(시민공간 나루 지하 2층)에서 열려요.
혼자오면 뭔 재민겨. 친구와 함께 오세요
(※이날 벼룩시장에 들러 회원가입하시는 분에게는 깜짝 선물을 드려요)
*이번 행사에 많은 아이디어는 회원 이충열님께서 주셨습니다.
문의는
언제나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는 회원팀
제이, 나우, 눈사람, 먼지에게
02-737-573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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