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8개월-디지털 전환 평가 및 이후 과제
<토론회>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8개월
디지털 전환 평가 및 이후 과제
지난 해 말로 아날로그 지상파 방송이 종료되었고,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8개월이 흘렀습니다. 현재 권역별 지상파 방송 채널 재배치 작업 등 후속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오히려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증가하는 등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실질적인 시청자 편익 증대는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90% 넘는 시청자들이 유료방송을 통해 TV를 시청하고 있고, 직접 수신율은 오히려 더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DTV전환감시시청자연대는 아날로그 종료 후 8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디지털 전환 과정을 평가해보고, 이후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보완되어야 할 사항과 그에 따른 문제점은 무엇인가를 논의해보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3년 8월 29일(목) 14:00~16:00
-장소 : 서울YMCA 2층 친교실
-주최 : DTV전환감시시청자연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 불교언론대책위원회, 사단법인 보리,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인권센터,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회 :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정책위원)
-발제 : 한석현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토론 :
김칠성 (KBS 방송시설국장)
노영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무국장)
박영수 (SBS 기술부본부장)
이성근 (MBC 디지털기술국장)
이재범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방송정책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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