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월) 다다익선- 사주명리학입문: 나의 운명 기운찾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교육 담당 활동가 반아입니다.
활기차게 인사를 해봅니다.
왜냐면 월간)다다익선 첫 강의가 잘 끝났기 때문입니다.
유경희 선생님의 알찬 강의에 자리를 채워주신 많은 분들이 사주명리학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지요?
이 후기를 보시더라도 조금 아리까리 하실 수 있어요.
'사주'를 풀이하는 사주명리학은 정말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는
'사주명리학'의 의미와 사주의 기둥 즉 핵심인 '일간'을 보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주풀이가 일간을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핵심이지요.
신청자분들이 미리 보내주신 생년월일로 일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사주를 알기 위해서는 흔히 알고 있는 음양오행을 알아야 하는데요.
음양은 쉽게 말해 해와 달입니다. 해와 달을 생각해보면 알수 있듯이 음양의 경계가 분명한 것만으 아닙니다. 저녁에 지는 해를 생각해보면 그렇죠
그래서 음양은 '구분되면서 공존한다, 그래서 음양은 언덕이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음양오행은 해와달인 일(日)월(月)이 빠진 '화수목금토'를 음양오행이라고 합니다. 음양오행은 화수목금토라고 불리고 각각의 색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간을 보면서 내 사주에 음양오행의 배치를 보면서
음기운이 많은지 양기운이 많은지.
음양오행이 골고루 있는지.
어떤 것이 부족하다면 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내 사주에 음양오행 중 '토' 가 없다면 황색옷, 황색 물건, 책상도 나무 책상을 쓰는 등.
균형을 맞추면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러분은 왜? 사주가 궁금하신가요?
혼자 자문해보신 적 있나요?
이 질문이 사주명리학이 단순히 사주팔자가 궁금해서,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합니다.
유경희선생님께는 결국, '나'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요
내가 왜? 내가 어디로? 나는 왜 이런 것일까? 등등.
나로부터 시작되는 질문들이 사주팔자가 궁금해지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주가 나쁘다, 좋다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앞서 음양을 '언덕'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듯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있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후기를 열심히 읽어도 뭔가 알듯모를듯 하시지요?
네, 사주명리학은 그렇게 깊이기 깊고 여러 가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나를 알아가는 도구' 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탐구하며 스스로 자신의 삶을 해석하는 '하나의 도구'
라고 합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여 자신의 사주를 풀이하는 것은,
'자기 운명과 정면으로 맞서게 하는 자기 탐구의 학문' 이라고 합니다.
그럼, 저희 부족한 후기를 도와주실 최강 회원의 후기를 끝으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월간)다다익선 강의를 알기 전부터 <생기랑마음달풀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사주명리학 강의를 듣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민우회 월간)다다익선 첫 강좌로 열리는 사주명리학 입문기를 발견 하자마자 신청서를 보냈다 2시간 동안 사주입문기가 가능할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 상상이 되지 않고 나의 추측의 마지막엔 '수강신청자들의 사주를 유경희 강사님이 봐주시나?'로 끝이났다. 강의는 사주명리학이란 삶을 해석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로 시작됐다. 음양과 오행 그리고 각자의 일간을 놓고 천간과 지지를 찾아봤다. 꼼꼼한 강의자료가 있어서 하나씩 찾을 수 있었다. 각각의 특징과 발달될 경우와 반대로 과다 할 때의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었다 그 짧은 시간에 역술인만 볼수 있을 것같았던 나의 생년월시와 한자로 쓴 나의 팔자(여덟자)를 조금이나마 해석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경험이었다. (내가 사주가 왜 土(토)인지 음 기운이 강한지 오행 중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등등) 마지막으로 '사주팔자는 고정된 운명이다' 라는 오해 풀렸다. 유경희 강사님의 명강의를 통해 '사주 팔자는 나를 보는 도구'이며 결국 내 삶은 내가 만든다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 공부를 해서 내 사주를 스스로 해석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쳐 올랐다. 내 사주는 내가 가장 잘 해석할테니! 그리고 다다익선 수강시 찍어주는 귀요미 쿠폰은 정말(!)다음 달을 기다리게 만든다. (다음 강의 때 주는 민우회 선물 3종세트가 궁금해서가 절대 아님;;;) - 최강 |
★참!! 다음 달 강의가 궁금하신 분들은!
김경주 시인의 신간 [자고있어, 곁이니까]가 힌트입니다!
그리고 민우회 교육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귀요미 쿠폰을 드립니다.
도장이 쌓이는 만큼 민우회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선물도 있어요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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