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하늑 |
13.08.02 21:23

맞아요.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변태를 만났던 경험이 있는데, 소리 치고 싶어도 주위의 시선(혹은 무관심)이 무섭더라구요. :( 그래서 '에잇- 더러워서 피한다.'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옮기고 피해다녔어요. 눈사람님처럼 신고할 수도 있군요!! 저도 실천해봐야겠어요 :)

노새 |
13.06.13 00:48

어찌 글을 써야 하나, 하고 바톤터치 글을 검색해봤더니..! 첫번째 주자가 눈사람이었구나! ㅇㅅㅇ 제가 겪었던 난감했던 지하철 일들이 떠오르며, '아하, 나도 나만의 적극적인 대처 방법을 강구해봐야지!'했네요.

중요한 건.... 역시, 매의 눈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