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022 민우특강 [불안과 항우울제 사이의 페미니즘]
2022 민우특강
[불안과 항우울제 사이의 페미니즘]
우울증 환자 중 여성이 66%
20대 여성 환자는 2019년 대비 39.5% 증가
30대 여성 환자는 2019년 대비 14.8% 증가
여성은 왜 더 우울할까요?
2~30대 여성은 왜 더 우울해질까요?
우울증을 개인적인 문제로 여기고,
"여성은 원래 쉽게 우울하다"며 가벼운 문제로 치부할 때
여성의 우울증은 이해받지 못하고 지워져버립니다.
누구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봐야할까요?
여성의 '우울증'에 대해 사회적 맥락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 강의 안내 ◆
1강 [여성 우울증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강사: 이민아 (『여자라서 우울하다고?』 저자,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강의 소개:
일반적으로 여성의 우울증 유병율은 남성의 2배가 넘습니다. 왜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할까요? 이 강의에서는 흔히 여성 우울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성호르몬, 여성의 심리적 특성을 넘어 여성 우울을 유발하는 근본적 원인인 사회의 영향력을 살펴봅니다. 여성을 우울하게 만드는 사회의 힘을 깨달을 때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해결책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일시: 9월 23일 (금) 저녁7시30분~9시 15분 (1시간 45분)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
2강 [2~30대 여성들의 언어로 '우울증'을 다시 쓰다]
강사: 하미나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저자)
강의 소개: “우울증”은 우리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말일까요?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이라는 긴 제목은 우울증이라는 말에 도저히 만족할 수 없어 만들어졌습니다. 이삼십대 여성들에 대한 글이 아니라 이삼십대 여성에 의한 글을 통해 고통을 전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봅니다.
일시: 9월 30일 (금) 저녁7시30분~9시 15분 (1시간 45분)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시청각실
◆ 참가비
- 민우회원: 강의당 10,000원 / 전체수강 20,000원
- 비회원: 강의당 11,000원 / 전체수강 22,000원
◆ 참가비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402-645055 (사)한국여성민우회
* 강의신청은 선착순(참가비 입금시간 기준)으로 마감됩니다.
* 취소 및 환불은 각 강의 이틀 전까지 가능하며, 환불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메일로 이름/입금액/입금일/환불계좌를 알려주세요. 환불신청은 메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강의가 끝난 후 일괄 지급됩니다.
(환불계좌가 우리은행이 아닐 경우 이체 수수료가 발생하여, 이를 제외한 금액으로 환불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취소 및 환불신청 메일 : [email protected]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교육팀 (02-737-5763 / [email protected])
◆ 신청 링크: bit.ly/2022mw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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