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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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미디어[기자회견] 고소남발 김기덕 감독 규탄 기자회견 "진실을 밝히려는 목소리는 막을 수 없다!"고소남발 김기덕 감독 규탄 기자회견 진실을 밝히려는 목소리는 막을 수 없다! 지난 3월 29일 언론을 통해 김기덕 감독이 피해자와 MBC <PD수첩>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난 2월 피해자를 지원했던 단체에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후, 곧바로 피해자와 언론에도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김기덕은 이미 지난해에 피해자와 MBC <PD수첩>을 상대로 무고와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습니다. 검찰이 피해자의 증언과 방송의 내용이 허위 사실로 보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음에도, 김기덕 감독은 거액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사과나 성찰도 없이 역고소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기덕 감독이 모스크바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김기덕은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올해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피렌체한국영화제 등에 이어 각종 영화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미투운동의 흐름 속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영화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성폭력, 인권침해의 문제에 침묵하고 가해자들을 계속 지원하거나 초청하는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이에 ‘영화감독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에서 4월 18일(목)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 일시: 2019년 4월 18일 (목) 오전 10시 30분 ○ 장소: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 (서울 서초구 법원로1길 21) ○ 주최: 영화감독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 ○ 기자회견 순서 -사회: 이윤소(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발언 ·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박건식(MBC <PD수첩> 피디) · 한유림(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전문위원) · 배복주(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 홍태화(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사무국장) -질의응답19.04.16민우회43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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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성평등복지[토론회] 좋은돌봄의 시작, 공공인프라 확충! - 장기요양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재원 마련 방안 토론회좋은돌봄의 시작, 공공인프라 확충! 장기요양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재원 마련 방안 토론회 도입 10년차를 맞이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사각지대, 민간기관에 의존한 서비스, 돌봄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국민 모두의 삶을 포용하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목표로 2023년까지 사회보장서비스에 33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미 대선 공략으로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하여 돌봄종사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조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보건복지분야 예산을 보면 공단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과 운영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에 장기요양공대위에서는 요양제도 공공성 확보를 위한 재정 마련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좋은 돌봄으로 가는 시작,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한 토론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4월 22일(월) 오후 3시 · 장소: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 · 내용 사 회: 현정희 (노인장기요양 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대위 공동대표) 인사말: 최경숙 (노인장기요양 공공성강화를 위한 공대위 공동대표) 공동주회 의원 ▶ 발제 1. 돌봄 기본권과 장기요양제도 개혁 -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2. 장기요양 질적 발전을 위한 공공인프라 확충전략 - 양난주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토 론 이찬진_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이원필_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장기요양위원장 설인숙_한국노총 전국사회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 가족 김현숙_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 과장 ▶질의응답 · 주최: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 공대위, 국회의원 김상희, 남인순, 기동민, 맹성규, 정춘숙, 윤소하 공동주최 · 문의: 02-3672-3440(보건복지자원연구원 장보현)19.04.10민우회35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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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기타[물품후원이 꼭 필요해요] 바자회 물건이 많이 부족합니다 ㅜㅜ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후원을 계속 해주고 계시지만~ 어떠카죠... ㅜㅜ 바자회 물건이 많이 부족합니다! 어떤 물건이든 대환영입니다. 물품을 후원해주세요. 민우회 사무실 근처인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에 사신다면 4/17(수)에 활동가들이 직접 물건을 가지러도 가겠습니다! 4/17출동신청링크 https://forms.gle/pr5S7aXivnfTQ1Ph819.04.10민우회41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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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기타무료 페미니즘 입문 강좌 [다시 만난 세계] 신청하세요!2019년 한국여성민우회 페미니즘 입문 교육 <다시 만난 세계 : 동네에서 페미니즘 친구 만들기> 2016년부터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되었던 <다시 만난 세계>가 여러분을 또 찾아왔습니다. 고양 파주 군포 광주 원주 인천 진주 춘천 그리고 서울 남서와 동북 지역에서 만나요~ 페미니즘 입문강의도 듣고, 가까운 동네 페미들도 만나고, 지부민우회 활동도 느껴볼수있는 기회! 아래 양식에서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마감입니다) 로드 중...19.04.08민우회49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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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여성건강[추가신청] 4월 둘째주(헌재판결예정), 1인시위 참여 추가신청을 받습니다!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에서 4월둘째주(헌재판결예정), 1인시위 참여 추가신청을 받습니다 '낙태죄' 판결이 임박했습니다. 1인시위 추가신청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판결이 예정된 둘째주(4/8~4/10) 1인시위 참여 추가신청을 진행합니다. 1인시위 추가신청자 안내사항 - 평일 12시~1시(1시간)에 진행됩니다 - 준비된 공통피켓이 2개 뿐이니, 낙태죄폐지를 요구하는 개인피켓을 챙겨와주세요(아래는 예시사진) - 일인시위 후 이름, 짧은소감, 인증샷을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세요(이후 참여자명단에 기록됩니다) 이밖에, 안전을 위한 안내사항 등을 전달드릴 예정이오니 아래 1인시위 신청링크로 들어가셔서 신청캘린더에 이름을 기입해주시고, 개인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 신청링크: https://forms.gle/FQPprPU2ktf7sfEd8 이외에도, 헌법재판소 판결 당일에 함께 할 다양한 액션/행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판결일 확정 이후, 본 계정을 통해 다시 홍보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낙태죄폐지 #100일시위 #할수있는걸하자 #낙태죄는위헌이다19.04.05민우회34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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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기타[물품후원을 계~속 기다립니다] 아직 바자회를 열기에는 물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요즘 민우회 사무실에는 감사하게도 바자회 물품 택배박스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후원물품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무실에 박스가 쌓이면서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다양한 바자회 물건들도 쌓이고 있어요. 하지만, 바자회를 열기에는 아직 물건이 많이 부족합니다. 물품 후원도, 또 물품을 후원할 수 있는 기업이나 가게를 소개도 여전히 대대대 환영입니다! 바자회는 4/20 망원역 인근 시민공간나루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물품은 4/18까지 도착할 수 있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성산동) 시민공간 나루 3층 한국여성민우회 바자회 담당자 앞 후원자분의 이름도 꼭 적어주시고요! 문의는 02-737-5763 [email protected] + 그리고, 고장 났거나, 상한 물건,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에는 깨끗하지 못하다 싶은 물품은 보내실 때 걸러 보내주시면 활동가들이 물건 정리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9.04.03민우회43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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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미디어[신청] 성평등 미디어교육 [10대, 유튜브를 말하다 - 성평등 관점으로 1인 미디어 다시보기] 신청 안내10대, 유튜브를 말하다 - 성평등 관점으로 1인 미디어 다시보기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2019년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0대, 유튜브를 말하다-성평등 관점으로 1인 미디어 다시보기> 교육을 진행합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 속 성차별, 여성혐오 등의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실습과정을 통해 함께 토론하고, 비판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학교는 첨부파일의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1. 교육 대상 및 강의 차시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1~3학년 -총 192강(1, 2차시 연속진행으로 96개 학급 진행) 2. 강사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 미디어 교육 강사양성 과정을 이수한 10년 이상 미디어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 3. 교육내용 및 진행 시기 -교육 개요안은 [첨부파일] 교육신청 공문 참조 -2019년 5월 1일(수) ~ 2019년 9월 30일(월) 4. 교육신청 접수기간 -2019년 3월 25일(월) ~ 2019년 4월 12일(금) 5. 신청 방법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별첨자료2]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아래 이메일 혹은 팩스로 4/12(금)까지 제출바랍니다. 1) 이메일 : [email protected] 2) 팩스 : 02-736-5766 * 팩스의 경우 수신오류가 많아 가급적 이메일로 제출해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6. 교육신청 시 필수 확인사항 * 본 교육은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선정사업으로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 교육신청 가능일정은 5월 1일~9월 30일까지입니다. 해당 기간 내 일정으로 신청해주세요. *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으며, 1, 2교시 연속강좌로 1교시 신청은 불가합니다. (신청이 많을 경우 최근 3년 간 본 단체 미디어교육을 진행하지 않은 학교를 우선 선정함) * 1일 배치가능 강사 최대 인원은 8명입니다. 같은 시간에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건수는 8개학급을 초과할 수 없으니 감안하여 교육시간, 날짜 등을 조정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선정 학교 측에는 4월 넷째주에 ‘메일’로 개별연락 예정입니다. 문의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 [email protected] / 02-734-1046 (담당 : 여경)19.03.22미디어운동본부5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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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기타[물품후원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돌아온 봄맞이 바자회!1. 봄 맞이 정리는 성평등한 세상을 부른다~ 정리의 마법, 즐거운 나눔, 득템의 기쁨! 드디어 돌아온~ <성평등 세상을 여는 바자회> 물품후원을 기다립니다. 2. - 바자회를 왜 하나요? 민우회는 후원금으로 꾸려나가는 시민단체입니다. 하지만 후원회비만으로는 충분치 않답니다. 꼭 필요한 여러가지 페미니즘 활동을 잘 해나기 위해서 봄마다 바자회를 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미투운동의 한가운데에서 활동을 위해 미처 바자회를 열지 못했는데요. (바자회를 기다리던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셨었지요 ㅜ) 그래서 올 해 더 반가운 바자회를 열려고 합니다. - 어떤 물품을 보내면 되나요? 기분좋게 살 수 있는 깨끗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옷, 가방, 가전제품, 주방용품... 봄맞이 대청소 하면서 안 쓰는 물품도 정리하고 페미니스트들끼리 마음과 물건을 나눠요. 페미니즘 굿즈도 대환영! 물품을 후원할 수 있는 기업이나 가게를 소개해주셔도 감사합니다! 3. - 어떻게 보내면 되나요?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성산동) 시민공간 나루 3층 한국여성민우회 바자회 담당자 앞 으로 보내주세요. 후원자분의 이름도 꼭 적어주시고요. 문의는 02-737-5763 [email protected] +++ - 부탁의 말씀 - 사실 활동가들이 브랜드 명도 잘 모르고 해서 ^^;; 좋은 물건을 지나치게 싼 가격으로 내놓기도 합니다. 특별한 추억이 있는 물건이거나 고가품이라서 싸게 팔리지 않았으면 하는 경우 판매 희망 금액을 적어 보내주시면 참고해서 가격을 정할게요. 그리고, 고장 났거나, 상한 물건,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에는 좀 마이 깨끗하지 못하다 싶은 물품은 보내실 때 걸러 보내주시면 활동가들이 물건 정리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4. 성평등 세상을 여는 바자회는 2019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30분~ 오후 5시 성산동 시민공간 나루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많은 후원과 관심 부탁드려요!19.03.19민우회548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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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사회현안[긴급액션사이렌] 버닝썬게이트, 오프에서 OFF 하자[긴급액션사이렌] 버닝썬게이트, 오프에서 OFF 하자 어제 내내 정준영 동영상이 포털 메인을 장식하는 상황은 뭘 의미할까? 3년 전 경찰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찌라시'를 돌려가며 포르노로 소비하는 이들은 과연 공범자가 아닌가. 진짜 음모를 다시 음모론으로 덮으려는 집단에게 과연 여성인권의 위치는 어디인가. 오히려 여성연예인에게 달려가 "끼리끼리 논다"며 댓글 다는 그들은 누구인가. 이 사건을 관음증적으로 보도하며 오히려 피해자들을 호명하는 언론의 작태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황금폰, 승츠비, 싼타걸,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술따라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도 없이 농담거리로 삼았을 때 예능 PD, 남성 출연자들은 이 사실을 몰랐을까. 버닝썬게이트에 분노한 우리, 함께 모여 쌓여왔던 분노를 터뜨리고 경찰/언론/남성연대를 향한 요구안을 함께 만들어요. 3월 14일(목) 7:30PM @인권중심사람 2층 한터 신청하러 가기19.03.14민우회44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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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미디어[기자회견] 영화감독 김기덕 3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규탄 기자회견영화감독 김기덕 3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규탄 기자회견 ○ 지난해 영화감독 김기덕은 영화촬영 현장에서의 인권침해 현실을 고발한 배우와 MBC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작년말 해당 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그럼에도 김기덕 감독은 지난 2월 사건 지원단체 중 한 곳인 한국여성민우회(이하 민우회)에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김기독 감독 측은 민우회가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된 김기덕 감독의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에 대한 개막작 선정취소 요청한 것 등이 ‘불법행위’이며 이로 인해 해당 영화의 해외판매와 개봉이 어려워져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감독은 지난 해에도 베를린영화체, 시체스영화제 등 지속적으로 국제영화제에서 초청받아 상영되어 왔으며, 올해 또한 그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제영화제라는 공간을 통해 자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에도 손해를 주장하는 것은 문제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처럼 세계적인 미투운동의 흐름 속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공익적 목적의 활동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해온 김기덕 감독의 행보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일시 : 2019년 3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 -주최 :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순서> -사회: 정슬아(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 발언 : 강혜란 |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박건식 | MBC <PD수첩> 피디 : 남순아 |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위원 : 이상길 |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최 란 | 한국성폭력상담소 상담팀장 : 백미순 |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 손문숙 |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 ❚ 질의응답 ※ 기자회견문 보기 ※19.03.06미디어운동본부493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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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여성건강[집회] <카운트다운: 우리가 만드는 낙태죄 폐지 이후의 세계>(3/30 오후3:30,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티저홍보) <카운트다운: 우리가 만드는 낙태죄 폐지 이후의 세계> 집회가 3월30일(토) 오후3시30분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립니다. #3월30일 #낙태죄폐지 #카운트다운 #낙태죄폐지하러갑니다 광장에서 만나요! 낙태죄를 폐지합시다! 헌법재판소 판결임박! 반드시 낙태죄를 폐지하고,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권을 쟁취합시다!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쳐주세요 3/30(토) 3:30pm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앞 사전부스안내 - 행사시작 30분 전인 3시부터 사전부스행사가 진행됩니다. 공통피켓 외에, DIY피켓제작을 위한 간단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준비물안내 - 우의, 음료, 깔판, 운동화, 마스크 등 내일 오후 5~10mm가량의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와 추위에 대비해주세요. 집회준비팀에서 소량의 우의를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나, 모자랄 수 있으니 개별우의를 챙겨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산은 무대를 가리게 되므로 우의를 추천드립니다. 집회와 행진시 언론 취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영상 촬영이 어려우신 분들은 개별 선글라스나 마스크 등을 준비해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구호/노래안내 함께 외치고 부를 구호와 노래는 별도 용지로 나눠드리지 않으니, 미리 이미지로 저장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는 집회에 함께 하는 각 단체의 SNS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후원안내 집회비용을 후원하실수있는 온라인모금함이 열려있습니다. 계좌이체가 가능한 후원계좌 또한 열려있으니, 모낙폐가 힘찬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후원부탁드립니다19.03.05민우회5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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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여성건강3/8 여성의날 ‘낙태죄 위헌촉구 1인시위 100일 맞이’ 기자회견 “낙태죄 폐지! 우리는 처벌도 허락도 거부한다!”<3.8 세계 여성의 날 ‘낙태죄 위헌 촉구 1인 시위 100일 맞이’ 기자회견> “낙태죄 폐지! 우리는 처벌도 허락도 거부한다!” 3월8일(금) 오후1시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개최됩니다.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3/8 거리에서 만나요! #3월8일 #여성의날 #세계여성의날 #낙태죄폐지 #100일시위 #낙태죄는위헌이다19.03.05민우회42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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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여성건강[1인시위] 낙태죄위헌판결촉구 헌법재판소 앞 일인시위(~4/10까지 연장!)낙태죄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 여성의 날인 3월 8일까지 총 100일 동안 진행예정이었던 1인시위가, 헌법재판소의 4월 11일 낙태죄 위헌 판결 선고예정일에 맞춰 4월 10일까지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낙태죄 폐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작은 액션, 작은 실천, 적극적 참여거리를 찾고 있던 여러분들, 헌법재판소 앞 일인시위에 참여해주세요! 자세한 안내는 아래 구글신청폼에서 확인해주세요 :) 로드 중...19.02.22민우회57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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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여성건강[포럼] 시민사회, 낙태죄 위헌을 논하다[포럼] <시민사회, 낙태죄 위헌을 논하다> -순서- ■ 행사 및 발표자 소개 / 사회자 사회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정강자 공동대표 ■ 낙태죄 이슈에 대한 각 시민사회단체의 발제 및 토론 발표1. 낙태죄의 위헌성에 대하여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이한본 변호사 발표2. 낙태 합법화를 위한 헌법읽기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상희 교수 발표3. 임신중지 비범죄화의 의미와 노조의 역할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수경 여성국장 발표4. 재생산권 확보를 향한 국제적 흐름- 낙태죄를 중심으로 - 앰네스티 아일랜드 지부 캠페인 조사담당관 (Campaign and Research officer) 그레이스 윌렌츠(Grace Wilentz) 발표5. 낙태죄는 위헌이다 -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최명선 서울대표 발표6. 왜 기독교인이 낙태죄 폐지를 지지하는가 -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총무 자캐오 신부 주최_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관_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문의_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email protected] 02-734-3924) / 한국여성민우회 02-737-5763 >>> 참가신청하기 >>> (인원 파악을 위한 신청서식입니다. 신청 안 하고 오셔도 괜찮아요!) 로드 중...19.02.18민우회517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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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반성폭력[토론회]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토론회 <고등군사법원 최악의 판결_ 대법원은 어떤 판단을 해야하는가?>[토론회]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토론회 <‘고등군사법원 최악의 판결: 대법원은 어떤 판단을 해야하는가?’> 작년 11월, 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의 고등군사법원 2심 무죄 판결은 사법정의가 무너진 상식을 벗어난 판단이었습니다. 피해자가 처한 상황과 맥락을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고려해야 할 법원은 되려 피해자의 진술을 배제하고 가해자의 입장만을 대변한 그야 말로 최악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등군사법원의 판결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현재 군대 내에서 여성 군인이 처한 환경과 성소수자인 군인의 인권 현실 등 다방면의 논의를 통해 추후 대법원에게 적법한 판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년 2월 19일(화) 오후 2시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 ▶토론회 프로그램 -사회 :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발제 : 고등군사법원 판결의 문제와 대법원에 제안점 (박인숙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 변호사) -토론 1) 고등군사법원 판결에 대한 비판(김정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2) 여성 군인의 군대 내 위치, 함정의 특수적 상황(김은경 젊은여군포럼 대표) 3) 성소수자 군인의 인권 현실과 개선의 점(이종걸 군관련성소수자인권 침해, 차별신고및지원을위한네트워크) 4) 대법원 판결이 군대 내 성폭력 근절에 미칠 영향(문숙영 국방부 성고충상담관) 5) 군대 내 성폭력 근절 정책과 법 사이의 모순(권김현영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 교수) ▶토론회 자료집 파일 -> 수정사항이 있어 추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주최: 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 (군인권센터, 녹색당,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젊은여군포럼,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신청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sR__kW-nnfbg5wySTprNkZASeSS6lH354kBLJxolqXw/edit ▶문의: 한국여성민우회(02-739-8858/[email protected])19.02.15성폭력상담소60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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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성평등복지[집회 및 서명 참여]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하라!>스쿨미투 1년, 학교는, 정부는 얼마나 변했나요? 스쿨미투가 시작된 용화여고에서는 100여명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가해교사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청소년들의 스쿨미투를 통한 용기 있는 고발에도 대책과 처벌은 미미합니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에는 청소년 당사자들이 요구했던 성폭력 전수조사, 학생인권법 제정 등 스쿨미투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쿨미투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요구하는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하라> 집회와 서명 참여를 통해 힘을 더해주세요!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하라! 방법 1. [서명 참여] 스쿨미투 1년,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해야 합니다 (2/16일 까지) 참여 링크 goo.gl/iQdMHN 방법 2.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하라> 집회 참여 (2/16, 오후 1시 30분 ~ 4시 / 청와대 사랑채 앞) 신청 링크 goo.gl/sDfGf1 요구안 하나, 교육부는 학내 성폭력 전수조사를 이행하라 하나, 교육부는 (예비)교원에 대한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하라. 하나, 국회는 사립학교법 개정을 통해 사립학교 교원의 징계수위를 국공립 교원과 같게 하라. 하나, 검찰과 경찰은 스쿨미투 고발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하라. #스쿨미투 #SchoolMeToo #미투 #MeToo #여학생을_위한_학교는_없다 #페미니즘_학교를_만들자 #스쿨미투는_끝나지_않았다 #스쿨미투가_학교를_바꾼다 #스쿨미투_대한민국_정부는_응답하라 [카드뉴스] 스쿨미투, 대한민국 정부는 응답하라! - 우리가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하는 것. 전체보기 ▶ 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2150619.02.13민우회5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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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반성폭력[기자회견]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대법원의 상식적 판단 촉구<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대법원의 상식적 판단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19.1.29(화) 오전 11시 -장소: 대법원 정문앞 (2호선 서초역 5번 출구) -진행 1.사회: 한국성폭력상담소 최란 상담팀장 2.발언 - 군인권센터 방혜린 간사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박인숙 변호사 - 무지개행동 박한희 집행위원 - 젊은여군포럼 김은경 대표 -한국여성민우회 신헤정 활동가 3.기자회견문 낭독 주최 : 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대위19.01.24성폭력상담소39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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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반성폭력[D-8 #안희정_유죄]2/1(금)안희정 2심선고에 함께 연대하며 맞서는 액션타임라인"여성에게 국가는 없다! 못살겠다 박살내자!" 작년8/14, 안희정 전 도지사에 의한 직장내 성폭력사건의 9개공소사실이 모두 '무죄'판결났을때 우리의외침을 기억합니다. '위력이 존재하지만 행사되지않았다'는 재판부의판단이 얼마나 현실을 외면한 것인지 수많은 여성의 삶과증언이 말해주고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결론이 필요하고, 반드시 다른 결론이어야 합니다. [D-8 #안희정_유죄] 2/1(금)안희정 2심선고에 함께 연대하며 맞서는 액션타임라인 액션1. 2/1 오후12:30 재판 방청연대 액션2. 2/1 오후 3:30 기자회견 액션3. 2/1 저녁 6:00 #MeToo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에 ____하는 집회 #지켜본다_바꾼다_2심 #사법부는_위력성폭력_정의로운_판결로_응답하라19.01.24성폭력상담소44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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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미디어2019년 미디어운동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과제 발표 기자간담회 :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개혁 실종과 4기 방통위의 과제2019년 미디어운동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과제 발표 기자간담회 :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개혁 실종과 4기 방통위의 과제 ○ 오는 23일 오전 11시 프란치스코회관 430호에서 <2019년 미디어운동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과제 발표 기자간담회 :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개혁 실종과 4기 방통위의 과제>가 개최됩니다. ○ 이날 기자간담회는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문화연대,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희망연대노동조합(10개 단체) 공동주최로 진행합니다. ○ 우리 단체들은 앞서 2017년 8월 10일, 4기 방송통신위원회 출범과 함께 <4기 방송통신위원회에 바란다>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당시 우리 단체들은 ‘시청자-이용자 관점에서 방통위가 시민참여형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와 함께 ‘방송’, ‘통신’, ‘노동’, ‘공동체미디어’ 각 영역별로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공약에 대한 평가와 정책 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을 대신해 자리했던 김영관 방송정책국장은 “기대와 함께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정책 제안을 꼼꼼히 보고받고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4기 방통위가 출범한 지 1년 6개월(절반의 임기)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들은 허탈함을 느낍니다. “미디어 개혁은 실종되었다”라는 평가들이 여기저기에서 쏟아집니다. 지난 해 방통위는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방침을 정한 바 있습니다. 시민사회에 어떠한 소통도 의견을 받지도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결정이었습니다. 이효성 위원장이 인사청문회에서 PCM(편법 중간광고)의 문제를 거론했지만 바뀐 것은 없습니다. 결국,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되돌리지 말고 합법화해주자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4기 방통위 역시 여전히 사업자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전히 정치권의 입김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시민사회가 요구해왔던 ‘성별 및 지역 대표성’ 구현은 물론 후보자 정보 등 절차적 투명성 요구 또한 아주 제한적으로만 이뤄졌습니다. 종편 미디어렙 부실심사 건에 대해서는 관련자들에 대한 경징계 조치로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 다른 영역의 상황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의 개인정보보호기구가 독립돼 있지 않고 평가 범위가 협소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부분 적정성 평가’를 밀어붙였다가 EU로부터 퇴짜를 맞았습니다. 시민사회에서 과도한 개인정보의 사용에 대한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해왔음에도 정부-민간 차원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사고 역시 끊이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표현의 자유 영역에서 통신심의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터넷 상 익명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대 마련: 인터넷상 정치적 표현을 자율규제로 단계적 전환’을 약속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짜뉴스에 대한 단속’이라는 이유로 인터넷 영역에서의 심의를 더욱 넓히려는 등의 실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공동체라디오 발전을 위한 연구반 운영이 시작된 게 최근의 일입니다. 현재까지 실질적으로 공동체라디오 발전을 위한 내용이 마련되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지상파MMS 관련해서는 그마저도 공식적으로 아무런 언급조차 없습니다. 유료방송 재허가 과정에서 ‘일자리 항목’이 마련되긴 했지만 배점이 적을 뿐 아니라, ‘지역성’과 ‘노동·시청권’이 보장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방송 비정규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권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지만 달라진 건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는 오늘도 ‘밤샘노동’으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스태프들로 넘쳐납니다. 합산규제 일몰로 인해 유료방송 간 M&A가 예상됨에 따라 노동불안 또한 여전합니다. ○ 문재인 정부 출범 3년차 그리고 방통위 출범 1년 6개월을 지켜보며 우리 단체들이 “미디어개혁은 실종됐다”고 이야기하게 된 이유입니다. ‘너무 급격한 개혁은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의 목소리입니까. 최소한 촛불 이후 출범한 정부라면 국민들의 이야기에 더욱 목소리를 기울여야하는 게 아닙니까. 우리 단체들이 요구했던 것 역시 ‘시민참여형 방통위’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2019년, 문재인 정부 3년차입니다. ‘미디어 개혁’을 위한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우리 단체들은 이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모였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또한 얼마 후 대통령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자리에서 ‘정책방향’과 ‘구체적 실천과제’ 등이 발표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단체들은 그에 앞서 ‘2019년 미디어운동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공영방송 제도개선’, ‘지상파정책’, ‘광고정책’, ‘공동체라디오’, ‘미디어교육’, ‘인터넷 본인확인제도 및 통신심의’, ‘유료방송 공적책무 부여’, ‘방송스태프 방송통신노동자 권리’, ‘젠더 정책’ 등에 대한 분야별 과제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토론회 개요* <2019년 미디어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과제 발표 기자간담회> : 문재인 정부의 미디어 개혁 실종과 4기 방통위의 과제 ○ 일시 : 1월 23일(수) 오전11시 ○ 장소 :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 ○ 주최 :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문화연대,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희망연대노동조합 ○ 사회 : 이종임 문화연대 집행위원 ○ 인사말 : 최성주 언론연대 공동대표 ○ 모두발언 :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_“시청자·이용자 중심의 기구 개편” ○분야별 과제발표 - 광고정책 : 한석현 YMCA 팀장 - 공영방송 제도개선 :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 지상파정책 : 노영란 매비우스 사무국장 - 방송스태프 방송통신노동자 권리 : 박장준 희망연대노동조합 정책국장 - 공동체라디오 : 송덕호 마포FM 대표 - 유료방송 공적책무 부여 : 김동찬 언론연대 사무처장 - 젠더 정책 :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 인터넷 본인확인제도 및 통신심의 : 이미루 진보넷 활동가 - 시민의 미디어참여와 미디어교육 :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 공동주최_ 매체비평우리스스로, 문화연대,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희망연대노동조합19.01.22미디어운동본부47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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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기타2018 송년인사&휴무안내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18년이 저물어갑니다. 올해 일상과 광장 곳곳에서 만난 무수한 용기와 눈물을 기억합니다. 바뀌지 않는 세상 때문에 답답하고 화도 났지만 함께했던 뜨거운 순간들에 힘을 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민우회는 2018년을 마무리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2019년에도 변함없이, 우리가 바라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즐겁게, 뜨겁게 나아가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고 새해에 또 만나요! 민우회 드림 ••• 12.25(화)~1월1일(화) 민우회는 휴무입니다. **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 02.737.5763 / [email protected]18.12.21민우회37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