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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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미디어[긴급좌담회] 시청자가 본 방송광고의 문제점[긴급좌담회] 시청자가 본 방송광고의 문제점 TV를 보면 프로그램을 위한 광고인지, 광고를 위한 프로그램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과도한 방송광고가 시청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간접광고와 가상광고 규제완화로 인해 이미 방송광고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최근에는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프로그램의 광고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광고금지 품목인 의료광고를 허용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실상 지금도 의료광고가 금지되고 있다지만 병원협찬을 통한 광고가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사고를 낸 의사가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몰이를 한 병원이 돌연 폐업하는 등의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광고를 허용했을 때 국민 건강에 미칠 부작용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방통위는 신유형 광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방송광고 규제완화는 철저히 사업자의 입장만을 반영한 것이고, 여기에 시청자들의 목소리는 배제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시민 단체는 무분별 한 방송광고 규제완화에 제동을 걸기위해, 또 현재 방송광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송광고 확대 반대를 위한 긴급좌담회를 진행하고자 한다. 일시: 2016년 10월 25일(화) 오전 10시~12시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주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미혁 시청자단체네트워크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회: 송환웅(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대외협력국장) 발제: 윤정주(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토론: 김래영(녹색미래 정책팀장) 노영란(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무국장) 서문하(미디어세상열린사람들 대표) 윤여진(언론인권센터 사무처장) 한석현(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16.10.20미디어운동본부5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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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3화. 급여 안알랴줌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가 열립니다. <참을만큼 참았어!>(행사신청 바로가기)16.10.20민우회633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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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3화. 급여 안알랴줌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참을만큼 참았어!>가 열립니다. (행사신청 바로가기) (이 글은 민우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 네이버 '함께N'에 중복 게재되었습니다.)16.10.19민우회63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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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여성건강[워크샵] 다양한 몸의 자유를 위한 ㅣ의.안.발.의.ㅣ[워크샵] 다양한 몸의 자유를 위한 ㅣ의.안.발.의.ㅣ 의외로 안 어려운 발칙한 의기투합 - 해외 '몸 다양성' 보장을 위한 정책/활동 사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누구나 다양한 몸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안을 함께 만듭니다 젊은, 날씬하되 탄력 있는, 지정된 성별에 '맞는', 장애가 없는, '정상적인' 몸. 제각기 다른 몸으로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는 선언엔 모두 동의하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터무니없이 편협한 외모 기준을 마주합니다. 10~20대 여성 4명 중 1명 섭식장애 추정 전세계 성형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성형산업 수없이 많은 여성의, 자기 몸에 대한 평생에 걸친 혐오 이것은 분명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개인의 노력만이 아닌, 사회적 차원의 대안이 필요합니다 문제인 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어째서 오래도록 나아지지 않을까? 다른 나라에선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어떤 변화를 일구어가고 있을까? 지금 이곳에서 일단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움직여가야 할지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혜를 나누고 다음을 제시하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시 ㅣ 2016년 10월 27일(목) PM7시~9시 장소 ㅣ 서울시 Npo 지원센터 1층 품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프로그램 사회 ㅣ 여경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여는 발표 우리가 밀었던 대안들, 변한 것과 변해야 할 것들 ㅣ 제이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조사결과 발표 _영감을 얻기 해외 사례1 정부-민간 협력 프로젝트, 공교육 관련 사례(안) ㅣ 윤다온 해외 사례2 패션/미디어, 의료 영역 정책, 영리기업 중심의 시도(안) ㅣ 빠른 워크샵 _점화 點火 그룹 토크_ 오늘의 정보와 나의 경험을 연결짓는 이야기들 의기투합 의안발의_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추진시킬 정책안을 함께 만듭니다 * 참가 환영 몸의 다양성, 외모 이슈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 * 참가 신청 https://goo.gl/forms/NdYsp4Eetj0JmFDO2 로드 중...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본 사업은 한국여성재단이 지원합니다16.10.18민우회77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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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 기타[물,길7기 발표회] 괜찮아/같이 있어 : 나의 페미니즘과 우리의 페미니즘 사이에서[물, 길 7기 발표회] '괜찮아/ 같이 있어' : 학내 여성운동, 나의 페미니즘과 우리의 페미니즘 사이에서 * ‘물,길’은 ‘스물, 여성주의로 길을 잇다’의 줄임말로서, 총여학생회, 여성주의 모임 등 대학내를 기반으로, 여성인권 이슈를 발굴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는 20대여성 네크워크입니다. 반복되는 단톡방 성폭력, 화는 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성폭력, 성희롱 사건 대응 외에도 다양한 페미니즘 액션이 궁금하다면? 여성주의 소모임, 세미나로도 풀리지 않는 갈증이 있다면? 나의 페미니즘과 ‘우리’의 페미니즘의 공존을 고민하는 시간! 학내 여성운동을 고민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ㅣ 10월 29일(토) 오후 2시 ▶ 장소 ㅣ 서울시여성플라자 시청각실 ▶ 문의 l 민우회 회원팀 / 02.737.5763 / [email protected] ▶ 신청 l 사전 신청 필수 https://goo.gl/forms/uPHwRXGJp0kkIg862 ** 사회 : 최원진(한국여성민우회 회원팀) 여는 강의 페미니즘, 액티비즘의 전환점을 찾아가는 법 _권김현영(여성주의 연구 활동가) PT발표 1. “학내 포스트잇 액션기 : 나는 네가 男톡방에서 한 말을 알고 있다” _박시영(연세대) _성균관대 여성주의 소모임 나은 2.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 : 운동은 계속 된다” _최은미 (물,길 5기) 3. “교수님 그 발언, 노오답” _고려대 소수자 인권위원회 준비 모임 조별 토론 및 네트워킹 (진행) 연애(이화여대 여성위원회) 외모(인권법률 공동체 두런두런) 성폭력(성균관대 여성주의 소모임 나은) 퀴어(동덕여대 페미니즘 동아리 WTF) 독립(동국대 여성주의 교지 오프너) 로드 중... ▶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서울여성플라자 2016.10.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16.10.17민우회8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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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7화. 말이야 방구야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7화 말이야 방구야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3화. 급여 안알랴줌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참을만큼 참았어!>가 열립니다. (행사 신청 바로가기) (이 글은 민우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 네이버 '함께N'에 중복 게재되었습니다.)16.10.14민우회800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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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여성건강[카드뉴스&행동제안] 여성의 임신중단을 처벌하는 사회 변화를 원하는 우리들의 행동, 여성의 임신·출산 결정권에 대한 국가의 침해를 거부합니다.여성의 임신·출산 결정권에 대한 국가의 침해를 거부합니다. 여성들의 임신·출산에 대한 결정권을 침해하는 ‘낙태죄’ 개정 1만 명 서명운동 청원 서명에 함께 해주세요! (2016.10.25 현재, 1만5천 여명 참여) <여성의 임신중단을 처벌하는 사회 변화를 위해 다음의 행동을 제안합니다!> 여성들의 임신·출산에 대한 결정권을 침해하는 ‘낙태죄’ 개정 1만 명 서명운동 청원 서명에 함께 해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널리 퍼트려주세요! 로드 중... 온라인 청원 참여링크 ▶ https://docs.google.com/…/1FAIpQLSejqRhQ-J90r_aNvj…/viewform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신 단위들은 첨부된 파일을 인쇄하여 작성 후 아래 메일로 스캔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청원 서명은 10월 31일 1차 마감 예정입니다. 취합된 서명은 11/2 보건복지부에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서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며, 향후 법개정을 위한 행동으로 추가 서명운동을 진행해 국회법에 따라 국회 청원서와 함께 제출, 담당 상임위 의원들에게 전달됩니다.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 본 서명운동에 함께 하는 단체/단위들은 취합 되는대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공동행동에 함께 하고자 하는 단위는 위 연락처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 10/17, 오전 11시에 ‘보건복지부 의료법 개정 입법예고안 철회를 요구와 낙태죄폐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 공동성명 보기16.10.14민우회770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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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3화. 급여 안알랴줌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참을만큼 참았어!>가 열립니다. (행사 안내 바로가기) (이 글은 민우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 네이버 '함께N'에 중복 게재되었습니다.)16.10.12민우회639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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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 성평등복지[토론회] 1인가구여성, 이기적 선택은 있는가?[토론회] 1인가구여성, 이기적 선택은 있는가? ‘혼자 사는 여성이 위험하다’, ‘혼자 사는 여성 성범죄 표적’ 등 1인가구 여성은 불안에 떨어야 하거나 저출산의 ‘주범’이 되는 현실입니다. 미디어에서는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 현상을 두고 결혼 안 하는 여성 vs 결혼 못 하는 남성의 구도로 여성들이 ‘이기적’이라는 관점을 은연중에 드러냅니다. 이것이 가리고 있는 현실은 무엇일까요? 혼자사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1인가구 급증이라는 현상의 의미를 짚어보고, 새로운 복지제도를 모색합니다. 일시 : 2016년 10월 20일(목) 오후 3시 장소 : 창비 서교빌딩 지하 2층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 도보 2분/ 아래 약도 참조) 신청 및 문의 : 성평등복지팀 02.737.5763/ [email protected] ▪ 여는 영상 통계 밖에서 움직이다 : 1인가구 문화제 '1들의 파티' 스케치 _문준희(시도필름 대표) ▪ 사회 민문정(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발제 1. 1인가구 여성, 구조적 한계와 능동적 선택 사이에서 _김현미(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 2. 1인가구 담론이 담지 못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_김나현(한국여성민우회 활동가) ▪ 토론 - 박건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 송영신 (변호사, 시니어희망공동체_구.한국1인가구연합 상임대표) - 이지혜 (대중문화 웹진 IZE 기자) ** 장소 약도 2016.10.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16.10.11민우회90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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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미디어미디어 속 폭력과 차별: 모니터링 결과발표회‘미디어 속 폭력과 차별’ 모니터링 결과발표회 □ 일시 : 2016. 10. 12.(수) 15:00~17:30 □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11층 인권교육센터 (나라키움 저동빌딩 11층) □ 주최 : 국가인권위원회 □ 주관 :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 토론회 프로그램 • 인사말 이경숙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 토론회 사회 : 심미선(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세션 1> ▸ 발제 1. 성폭력 및 여성 살해 보도의 문제점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 토론 1. 문소영(서울신문사 사회2부장) ▸ 토론 2. 허민숙(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 <세션 2> ‣ 발제 2. 스포츠 보도의 성차별성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 토론 1. 남상우(한국스포츠개발원 연구원) ‣ 토론 2. 정재용(KBS 스포츠국 기자) ‣ 질의 응답 및 종합 토론16.10.10미디어운동본부7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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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여성노동[구직자 우대 아무말대잔치] 참을 만큼 참았어신청서 링크 https://goo.gl/8zztMx [구직자 우대 아무말대잔치] 참을 만큼 참았어 일시: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장소: 국민 TV카페 on-air (마포구 월드컵로 37) 신상 터는 이력서 쓰기, 참을 만큼 참았다. 압박+굴욕+모욕 면접도 참을 만큼 참았다! 취직준비하다 7375763번 빡친 구직자들의 속시원한 리얼토크쇼 “해도 해도 너무하다.” * 너무-하다 : [동사] 비위에 거슬리는 말이나 행동을 도에 지나치게 하다. 회사는 구직자에게 그야말로 ‘너무’합니다. 몸무게 키 취미 특기도 모자라서 부모님 출신학교까지 요구하는 건 많고, 면접에 갔더니 연애여부, 결혼계획, 정치이념이나 탈탈 터는 구직 문화. 취직만 되면 땡큐인 시대라, 이제까지 질러보지 못했던 바로 그 이야기들. 지금 모여 까놓고 말합니다! [프로그램] 1부 구직자 리얼 토크 [이야기 1] 내가 겪은 BEST 굴욕 면접 [이야기 2] 술자리 성희롱도 ‘스터디’합니다 [이야기 3] 서른 넘은 여자가 구직할 때 생기는 일들 + 5자토크 즉석말하기 2부 구직문화, 묻고 뜯고 바꾸기 [묻기] PT1 - ‘구직’하면, 왜 욕이 나올까? [뜯기] PT2 - 구직과정, 가면 쓰기와 불평등의 문화 만들기 [바꾸기] 아무말이 구직문화를 구원할거야 (feat. 이가탄액션단) 아무말의 자유를, 아무말의 시간을, 아무말의 공간을 제공해드립니다. 아무말 들으러 오실 분도 환영! 문의 : 02-737-5763 [email protected] (여성노동팀 달래) 사전신청 필수! (당일 참석도 가능합니다) 장소 지도 링크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4922619&_ts=147583607851816.10.07민우회828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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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여성건강[거리액션] "얼굴로 일하는 거 아니잖수?"20161004 _2차 거리액션 10월 4일 화요일 종로에서 <얼굴로 일하는 거 아니잖수?> 전단을 뿌리며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직장에서 들었던 외모지적 "립.스.틱. 좀. 발.라.라." "화장은 예의 아냐?" "치마 좀 입고다녀" -2016 한국여성민우회 직장인 여성 인터뷰 中 - '예의'라는 이름으로 강요되는 외모관리. 외모 지적 안 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 '좋은 인상' '성실함' '자기관리' 라는 말로 포장된 외모평가,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합니까? 여성 외모 지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문화. 이는 채용과정에서의 성차별과도 연결됩니다. 남성(6.2%)보다 여성(40.3%) 채용 과정에서 외모를 훨씬 더 많이 본다는 설문조사도 있어요 *2015년 기업 인사담당자 880명 설문조사, 취업포탈 사람인 - 외모가 아닌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 일할 땐 외모 관리 말고 일만 하는 직장 문화 '사진 없는 이력서' 사용부터 차근차근 변화를 만들어가요! (๑•̀ •́)و✧ " #외모피로사회_STOP + 피켓을 든 활동가들이 어깨 넘어 들은 이야기 지나가는 종로인근 직장인 曰 #1 "야, 이거 000대리가 좀 읽어봤으면 좋겠다 ㅋㅋ" #2 "이거 부장님 얘기잖아요?" "아냐, 나 사진 안 봐" "사진 말고 다른 거 다 보잖아요." 외모 지적, 외모 평가가 부끄러운 일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기를!! (당일 배포 전단은 첨부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๑•̀ •́)و✧) 20160923 _1차 거리액션 더불어 민우회는 지난 9월 23일, 국회&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210여개의 참여기업이 함께 한 '2016 대한민국 취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그중에는 고용노동부에서 2007년부터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사업장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표준이력서’ 양식(사진란과 주민등록번호 및 성별 기입란 없음)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도 있고, "CEO분들은 이력서 사진을 기본적인 성실함의 지표로 보고 있기때문에" 민우회에서 제안하는 '사진없는이력서' 사용이 어렵다고 얘기하는 기업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상한 점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비치된 이력서에는 버젓이 '사진'부착란이 있고(▲위 사진 참조), 이벤트 부스에 '사진촬영'을 내용으로 하는 곳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분명 직무와 무관한 외모나 성별, 나이 등을 이유로 채용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표준이력서'를 사용권고한 내용을 거스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조차 권고한 사실을 잊어(?)버린 '표준이력서'에 대해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분들께 알리고, 취업준비과정에서의 외모관리 부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참여기업들에게 '사진없는이력서(표준이력서)' 사용 제안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업이 '사진없는 이력서' 사용에 함께 할지 확신할 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채용과정에서의 차별적 요소로 작용되는 이력서의 문제점과, 직장에서의 외모관리에 대한 압박을 중단시키고자 하는 공감이 확산될수록 변화의 필요성과 가능성은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우회는 전국 지부들과 함께 기업/기관/단체들의 '사진없는 이력서'사용과 채용문화를 바꿔가기 위해 행동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본 액션은 한국여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외모피로사회: '사진없는 이력서'로 시작되는 변화> 사업의 일환입니다.16.10.07민우회61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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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3화. 급여 안알랴줌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참을만큼 참았어!>가 열립니다. (행사 안내 바로가기) (이 글은 민우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 네이버 '함께N'에 중복 게재되었습니다.)16.10.07민우회777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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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3화. 급여 안알랴줌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참을만큼 참았어!>가 열립니다. (행사 안내 바로가기) (이 글은 민우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 네이버 '함께N'에 중복 게재되었습니다.)16.10.06민우회678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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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기타[지역민우ON] 무더웠던 8월의 지역아동센터 공동캠프 후기민우회 지부 중에는 ‘지역아동센터’를 부설기관으로 운영하는 지부들이 있습니다. 고양파주여성민우회, 남서여성민우회, 춘천여성민우회입니다. ‘지역아동센터’라는 것도 없던 시절, 그나마 어린이집이 있어 일을 할 수 있었던 여성들이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 어린이집에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되면 아이를 돌볼 방법이 없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민우회 지부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하는 여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고민하면서 ‘방과후 공부방’을 만들었습니다. 양육을 여성 개인에게만 책임지우지 않고, 지역에서 ‘아동’을 함께 키우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였지요. 이후 ‘지역아동센터’라는 정책이 마련되면서 곳곳에서 ‘지역아동센터’를 만날 수 있고 학교에도 다양한 방과후 돌봄시스템이 마련되었지만 사회복지서비스적 성격이 강해지면서 여성운동단체인 민우회의 지역아동센터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민우회 지역아동센터’는 어떻게 처음의 취지를 지향하며 다른 운영을 해나가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 지부의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이런 고민들을 나누는 네트워크 회의를 연중 진행해오고 있었는데요. 올해는 그런 고민의 결과, 세 가지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답니다. 하나는 일상을 낯설게 보며 변화를 모색하는 <해보면 캠페인의 어린이 버전> 만들기, 두번째는 세 개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하는 여름방학 공동캠프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디어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여성주의 시각으로 미디어 낯설게 보기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활동들 중에 [9월 지역민우ON]에서는 뜨거운 8월에 연합캠프를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더워도 너무 더웠던 8월, 꿈틀이, 아름드리, 달팽이라는 이름의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모여 처음으로 공동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여름 공동캠프는 서로 다른 지역의 센터의 50여 명의 아동들이 만나는 자리로써 의미가 컸는데요. 이 자리를 위해 고양과 서울, 춘천에서 출발하여 모두 캠프 장소인 충청남도 홍성으로 모였어요. 점심식사로 유기농 밥상을 맛있게 먹으며, 본격적으로 캠프가 시작되었는데요! 여름엔 무조건 물놀이죠~!? 흐르는 물을 막아 만들어서 소독 냄새가 전혀 없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물에 들어갔을 땐 각 센터에서 온 친구들이 서로 낯설어 어색한 기운들이 있었지만~ 물을 뿌리며 장난치고, 꼬리잡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답니다. 한참을 신나게 물놀이를 한 후에는 수박과 찐 감자로 배를 채웠는데요. 맛있게 먹고 나서 물놀이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트럭 뒤 칸에 몸을 싣고 덜컹이는 논둑길을 지나 돌아왔답니다. 재미있던 활동으로 논생물 체험이 있었는데요. 논에 사는 물자라, 장구애비, 잠자리 유충 등을 잡으며 자연생물을 관찰했어요. 그리고 골판지 상자를 잘라 논생물 액자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강당에 모여 간단한 게임들을 진행했는데요. 각 센터에서 아동들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센터 소개가 이어졌고, 장기자랑도 했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각 센터들은 어떤 색깔의 공간인지,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어요.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워서 시간 가는 게 더디었는데도 홍성에 있는 동안은 캠프가 1박 2일 일정인 게 아쉬울 정도로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는데요. 그런데 모두 같은 마음이었는지 급히 독립기념관 견학 일정까지 다같이 함께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그런데 마침 독립기념관에 도착하자 우리를 환영하듯 8.15광복절 기념행사로 에어쇼가 웅장하게 펼쳐지고 있었답니다.ㅎㅎㅎ 아동들은 하늘을 쳐다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즐겁게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동들의 살아있는 표정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ㅎㅎㅎ 다른 지역의 센터 친구들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즐거웠던지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어요. 내년에는 더욱더 재미난 캠프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이야기를 마칩니다.16.10.05민우회59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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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3화. 급여 안알랴줌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3화 급여 안알랴줌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참을만큼 참았어!>가 열립니다. (행사 안내 바로가기) (이 글은 민우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 네이버 '함께N'에 중복 게재되었습니다.)16.10.05민우회745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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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8 반성폭력[첫사람 문화제] 꽃뱀, 무서워? 지겨워![성폭력 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문화제] 꽃뱀, 무서워? 지겨워! 성폭력피해를 말할 때 지긋지긋하게 따라오는 꼬리표, 꽃뱀. 잘못된 성폭력 통념에 질문하고 균열을 내는 자리, 많은 분들과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해요! □ 일시: 10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9시 30분 (* 접수와 사전전시는 7:00부터 진행됩니다.) □ 장소: 스페이스 노아 (시청역 7번출구 도보 5분) □ 프로그램 1) 전시 7:00-7:30 첫사람 활동 사진 및 액션단 활동 결과물 2) PT파티 < 통념 뿌셔! 뿌셔! > “술에 취했다 해도 그 누구를 강간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왓순 상상 속 정의로운 재판부 vs 첫사람 재판동행을 하며 직접 목격한 재판부 / 미성 3) 토크쇼 < 기승전'꽃뱀' > 사회 : 정하경주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소장) 패널 : 권김현영(여성학자) 장미꽃뱀(팟캐스트 해장상담소) 4) 공연 이랑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02-739-8858 로이 [email protected] □ 참가신청 구글폼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xHc_7LFidq-znn7p9h4OLrpoHT-eFSNlLe9o46GKo8Z5jmQ/viewform ( 사전 신청 필수! 하지만 당일 참석도 가능합니다!) □ 찾아오시는 길(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링크 >> http://naver.me/FVhFvcfB 2016.10.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16.10.05성폭력상담소112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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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미디어i30 방송광고 중단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답변i30 방송광고 중단요청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답변이 왔습니다. ○당사에서 9/8 신형 i30 런칭 후 방영중인 TV 광고는 여성 신체를 성적 대상화 하기 위함이 아닌 제품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의한 반응을 표현한 것이며 ‘헤치다’는 표현은 여성의 몸을 헤쳐서 드러내는 것이 아닌, 날쌔게 주변을 헤치는 ‘악동’스러운 이미지를 ‘해치백’과 연동시키기 위해 사용 하였습니다. 본 광고는 국가공인기관인 ‘한국방송협회’의 정상 사전심의를 거쳐 온에어 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체에서의 우려와 같이 일부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장면들에 대해서는 수정 반영 검토 예정입니다. 여성의 몸을 헤쳐서 드러낸 것이 아닌 것이 아닌데, 사전심의를 거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데, 그리고 오해도 아닌데,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 답장입니다 또다른 액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액션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미디어운동본부로 연락주세요!16.09.30미디어운동본부68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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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여성노동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2화. 입사지원서웹툰 9직X2직=18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제 2화 입사지원서 기획 /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그림 / 치드 이 웹툰은 2016년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이 만난 10명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6. 9. 28 웹툰 <9직x2직=18 : 나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구직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시대." 가족의 학력에 동산 부동산까지 물어보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 이력서가 어떤 식으로 처분되는지 알지도 못하고, 면접에 가서는 결혼계획이며 정치이념까지 탈탈 털리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는 또 다시 그 면접을 빌미로 탈탈 털리는 것이 바로 이 시대 구직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구직의 절박함 때문에 묻혀버리기 쉬웠던 비인격적이고 차별적인 구직의 경험들과, 그러한 경험이 우리 영혼에 미친 영향에 관한 10명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만났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포착된 외롭고 괴로운 이 시대 구직의 풍경들, 우리들의 '육두문자 구직라이프'를 웹툰으로 담았습니다. 웹툰은 총 12화로 10월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다른 에피소드 보러가기 (클릭하시면, 해당 에피소드로 이동합니다.) 1화. 불합격통보 2화. 입사지원서 3화. 급여 안알랴줌 4화. 연봉협상의 타이밍 5화. 니 주제를 알고 지원해라 6화. 야근할 수 있습니까? 7화. 말이야 방구야 8화. 그 회사, 결남출이었어 9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1 10화. 차별을 스터디합니다 2 11화. 사이다 꿈 12화. 정규직 전환가능 + 에필로그 10월 28일(금) 저녁 7:30, 취직준비하다 빡친 구직자들을 위한 리얼토크쇼! <참을만큼 참았어!>가 열립니다. (행사 안내 바로가기) (이 글은 민우회 홈페이지와 오마이뉴스, 네이버 '함께N'에 중복 게재되었습니다.)16.09.30민우회66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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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미디어미디어의 몸다양성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발표회 [TV에 나올 몸, 준비되셨습니까?]미디어의 몸다양성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발표회 [TV에 나올 몸, 준비되셨습니까?] TV에는 어떤 몸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할까요? <외모,세모,네모> 기획단은 지난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출연자의 외형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발표회 자리에서는 미디어에서 몸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 보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6년 10월 6일 (목) 3시 장소: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 사회: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정책위원) 발제: 드라마 출연자 외형 분석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연예 산업의 몸 관리 시스템 (김신현경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기획연구위원) 토론: 김다정 (<외모,세모,네모> 기획단)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성욱제 (KISDI 방송미디어연구실 연구위원)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정혜경 (미디어교육 강사) 주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후원: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 문의: 02-734-104616.09.30미디어운동본부6321 1